슬기로운 일상, 슬일생이다.
오늘 테스트할 제품은 연세우유의 크림빵 2종입니다.
참고로 CU편의점에서만 판매합니다.
연세우유 황치즈크림빵은 148g, 연세우유 단팥팥크림빵은 145g 입니다.
가격은 2,8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나네요. 본격적으로 소개합니다.
연세우유옐로치즈크림빵은 검은색입니다.
안에 먹물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단팥이 들어간 연세우유크림빵은 바닥에 단팥이 깔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생크림과 팥앙금의 조합이 좋다.
저는 팥빵을 좋아하지 않는데 싱싱한 팥앙금은 맛있습니다.
휘핑크림은 자칫 잘못하면 물릴 수 있지만 달달한 팥소가 고소한 맛을 더해준다.
연세우유 옐로우치즈크림빵은 옐로우치즈 생크림과 치즈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Sahne + Käse”는 지금까지 크림치즈만 접해보았는데, 그렇지 않으면 크림치즈처럼 빵에 바르는 식이었어요.
맛은 치즈 맛이 나고 확실히 더 짜다.
빵을 살짝 짜보니 크림이 흘러나왔다.
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생크림빵은 항상 크림이 채워져 있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만족스럽다.
연세우유빵에 옐로우치즈크림과 단팥과 생크림을 얹은 달달한 연세우유빵을 함께 먹었습니다.
우유와 커피와도 잘 어울립니다.
배고플때 반으로 쪼개서 먹었는데 확실히 배가 부르더라구요. 요즘 빵집에 가면 가격이 불만족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CU편의점 디저트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그럼 여러분 모두 지혜로운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