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미래 세대와 문화를 위한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특사단이 된 방탄소년단은 언론사로부터 끊임없는 공격을 받는 느낌이다.

오늘(10월 1일)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CBS 김현정 뉴스쇼와의 전화인터뷰에 응한 성명이 나왔다.

사실 해명이라는 용어는 굉장히 불쾌한 측면이 있지만 다른 용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해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방탄소년단의 공식 일정이 있을 때 나온 폄하 글에 많이 속상했습니다.

탁 실장은 전화 인터뷰에서 밤새 잠을 못 잤다고 말했다.

이번 모 매체 기사 내용은 방탄소년단이 지난번 문 대통령과 동행한 유엔 방문 때 경비를 전혀 받지 않았고, 계약서에 없었습니다.

기사를 접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기사에 대해 매우 속상하다고 말했다.

사실 그 일정에서 방탄소년단은 일체의 비용을 받고 싶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과거 여러 루머에 시달린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최대한 법적인 범위 내에서 비용을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비용을 처리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나라를 생각해서 특별사절단으로 동행하지 않을까요? 방탄소년단이 본인의 의사 없이 할 땐 하고, 할 땐 하는 사람으로 비춰지죠.” ? 그들의 존엄성은 오늘날 어떤 가치로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왜 나도 모르게 함부로 무게를 재느냐 그것이 오늘 전화인터뷰의 정수였다.

“방탄소년단은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방탄소년단 자체가 계급이자 문화다” 조국이지만 조국에 대해 더 이상 저급한 표정과 철없는 태도가 없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문 대통령과 함께한 방탄소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