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강남 밝은 눈과 풀업라섹 리뷰이엔 일상

종강하자마자 내 상상은 넷플릭스를 보고 킬킬거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 바로 라섹에서 그냥 사흘 동안 눈물만 흘렸다.

어제는 조금 회복됐고 오늘은 ‘ㄹㅇ’할 만하다고 해서 다시 블로그를 써보려고 합니다.

일상의 글… 근데 나는 눈이 그래서 사진을 못 찍어서 상관없는 랜덤 사진을 나열하면서 쓴다.

그러니까 어, 사진은 전혀 상관없어요라고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규리허지수)은 그냥 봤으면 좋겠다.

종강하자마자 내 상상은 넷플릭스를 보고 킬킬거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 바로 라섹에서 그냥 사흘 동안 눈물만 흘렸다.

어제는 조금 회복됐고 오늘은 ‘ㄹㅇ’할 만하다고 해서 다시 블로그를 써보려고 합니다.

일상의 글… 근데 나는 눈이 그래서 사진을 못 찍어서 상관없는 랜덤 사진을 나열하면서 쓴다.

그러니까 어, 사진은 전혀 상관없어요라고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규리허지수)은 그냥 봤으면 좋겠다.

종강하자마자 내 상상은 넷플릭스를 보고 킬킬거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 바로 라섹에서 그냥 사흘 동안 눈물만 흘렸다.

어제는 조금 회복됐고 오늘은 ‘ㄹㅇ’할 만하다고 해서 다시 블로그를 써보려고 합니다.

일상의 글… 근데 나는 눈이 그래서 사진을 못 찍어서 상관없는 랜덤 사진을 나열하면서 쓴다.

그러니까 어, 사진은 전혀 상관없어요라고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규리허지수)은 그냥 봤으면 좋겠다.

내용과 상관없는 두물머리를 연 핫도그 사진수술 당일, 일단 이 전 계속 무슨 검사를 받았지만 라식이 안 되네, 어쩌자는 것은 많이 들었기 때문에 알 수 있다고 생각하고..아무튼, 라섹을 하게 되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난시가 심한 사람들의 것이니까 나는 2번째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이름은 풀 업 라 셋크.. 시력 저하를 막는 수술이라고 한다.

카운슬러가 너무 이야기를 잘하셔. 다만 사람에 홀리다고..아무튼 그렇게 해서 수술을 하러 갔다.

10시 30분, 수술. 대략 3~40분 정도 여유를 두고 갔는데, 시력 검사를 해서 수술실에 가서 이런 수술 처음이라 긴장하면서 떨지 않았었어. 어쨌든 수술 옷이나, 적당히 입고 안약을 많이 넣었다.

마취나 하시는 것 같아서, 혈청 안약을 만들기 위해서 피를 정말 많이 뺐어.일반 건강 진단보다 많이 뺐어.혈청이 뭐냐고요?엄마도 적당히?피를요?피를 눈에 넣나요? 자신의 피를요? 그랬구나.그래도 영양제의 역할을 보낼 것 같아. 어쨌든 수술실에 들어서면 음~라고 말하면서”ㅇ 수술실”기분이 난다? 이 때 분위기가 압도되어 빠졌다.

그렇게 누워서 있으면 인상이 좋은 인형을 쥐고 원장 할아버지가 오고 안아 달라고 시작했어. 충분히 했나.정말 저는 바쁜고 죽겠는데, 옆을 십초 지납니다~? 이렇게 상냥한 상황 보고하고. 어쨌든 그렇게 10분 컷으로 끝났다.

끝나고 바로 보였으니까 조금 현기증이 났다.

그래도 끝나고 바로”ㅇ”오른쪽 눈이 아팠다.

그래서 나는 수술이 잘못되어 있는지 해서 전화까지 했는데” 나쁘지 않을까 ww어쨌든 첫날은 눈물만 흘렸다.

계속 눈물을 흘리고 약 먹고 진통제를 더 마시고 눈을 감고 밥 먹고 후회했다.

왜 했어? 잠을 못 잤다.

내용과 상관없는 200924혜진 생일파티 조금 사랑이 함께 나오는수술 둘째 날 첫날과 다름없이 그냥 아프고 눈물나고 다 때리고 싶고 영화에서 보면 모르핀 주사를 맞잖아.진통제 놔달라고 하면서.수술 전 읽은 다른 리뷰를 보니 3일차에도 나왔다는 걸 생각할수록 내 수술이 잘 안 된 것 같았다.

후회만 하고 하드렌즈가 아파도 끼고 있으면 좋았을텐데. 안경을 썼어야 했어. 오징어인데도 여전히 울고 눈 감고 밥 먹고 잠을 못 잤어.내용과 무관한 강아지 사진둘째, 셋째 날 조금은 살 수 있어? 생각보다 좋은데? 그래도 아프다 진짜 이건 잘못된 줄 알았다.

왜냐하면 다른 리뷰는 삼일도 괜찮을 것 같은데 선을 그리고 누워만 있었거든.그냥 사람이 눈물이 나니까 나는 눈물이 나면 콧물도 같이 나오는 스타일이라서 감기 걸린 것처럼 앓았어.이 상태로 가면 면역력이 제로니까 병이 날 줄 알았어 어쨌든 그렇게 운둔 생활을 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핸드폰을 강제로 볼 수 없으니까 바깥 세상과 단절돼 있잖아.그게 뭔가 스트레스도 없고 좋다고 생각했어.아무튼 아팠어. 진통제 먹고… 그랬어.잠을 잘 못 자서 그래도 그 전날보다는 조금 잔 것 같아.내용과 무관한 흐릿한 호빵맨 이미지수술 4일째 살 수 있어.그러니까 갑자기 공부해서 열혈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잡고 놀 정도는 아니지만 TV도 볼 만하고 핸드폰도 볼 만하고 무서워서 친구들한테 다른 리뷰를 읽어보라고 했는데 다른 리뷰를 보면 3일째까지 죽을 것 같다고 했는데 4일째에 갑자기 살 수 있대. 했는데 ‘ㄹㅇ’은 정말… 신기하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 약도 4일째 아침까지 먹으면 없어, 역시. 병원은 다 알아 어쨌든 그래도 요양은 하는데 컨디션이 확 올라가면 그래도 내가 컴퓨터 잡고 뭐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어서 그래도 한전 아이돌 허지수, 권혜경한테 미안하더라고. 그동안 열심히 했으니까 좀 봐줘~내용과 무관한 무야호 화상내용과 무관한 무야호 화상내용과 관계없는 그리운 사람들..그렇게 혼자 있으니까 그 동지들이 많이 생각났어. 릴레이… 인턴으로 만난 언니인데 언니가 라섹을 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 언니한테 너무 물어보고 싶은데 눈을 뜰 수가 없어서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어.그러다가 인천항만 사람들이 생각났어. 진심인줄 알았는데 진심이 아닌 쥬베한.. 마음만은 진심인줄 아는한 별.. 제일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바로 대답해주는 한슬.. ‘ㄹㅇ’에서 진심인데 내가 말하면 웃어주는 채영… 예리… 이 언니도 진심으로… 지금은 화상 보내는 게 습관이 돼버린 릴레이. 그냥 갑자기 불러봅니다.

하…내용과 상관없는 유재석 사진인데 관련이 있어 보인다.

후기에는 일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일상이 없는 글이었지만 다만 팩트만을 적어 놨다.

정말 아프고 잘 때에 안대라(왜 그렇게 부르니?그냥 고글인데) 걸고 자는데, 이것이 정말 궁금하니까 혈청은 굳을 때까지 넣는다고 했는데 시키는 대로에 보관한 것에 4일로 굳어지고 말았다.

수술은 잘못된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제가 너무 눈이 예민해서 더 걱정했지만, 4,5일째에는 사는 보람이 있어서도 3일까지는 정말 땅을 치고 후회했어. 하지만 주위의 경험자에게 물어보니 모두 그렇다고 생각했다.

아무런 계획도 없고 3단계까지 오른다고 말하고 있어서 약속도 없고. 단지 시험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성적이 좀 걱정이 있다.

그런데 나 한해 동안 정말 열심히 뛰었고, 이제 쉴 단계 같다.

그래서 라섹은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머릿속에서 블로그에 이 말을 쓴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다 잊고 대충 쓴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