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안구건조증이 생겼다.
시력이 좋은데 오랫동안 안구건조증 때문에 고생했어. 시력과 안구건조증의 상관관계는 없는 것 같아?참고로 좌우 1.2 정도이다.
라식 라섹 수술을 해본 적이 없다) 이 녀석의 안구건조증은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여름에는 조용하다.
그러다 찬바람만 불기 시작하면 곧바로 증상이 재발한다.
어쨌든 전에는 눈이 너무 가려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달라졌다.
3~4년 전부터 점점 눈이 시리고 딱딱해져 계절이 바뀔 때마다 매번 고생하고 있다.
안구건조증이란?정의 안구건조증은 누막 불안정, 눈물의 고삼투압, 안구표면 손상과 염증, 감각신경 이상 등으로 눈물층의 항상성이 상실되고 다양한 안구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증상 눈이 시리고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있고 따끔따끔한 느낌, 건조함을 호소한다.
쉽게 눈이 피곤해서 잘 뜨지 못하고 눈을 감고 있으면 편하고, 눈을 뜨면 증상이 심해진다.
특히 겨울철 외출 시 찬바람을 쐬면 눈물이 줄줄 흐르고 심하면 두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외견상 눈이 약간 충혈돼 있다.
이런 여러 증상은 한 사람에게 모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이 중 한 가지 또는 여러 가지 증상을 함께 보이게 된다.
심하면 안구 표면이 손상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안구건조증 [dryeyesyndrome] (서울대병원 의학정보,서울대병원)
왜 내 눈은 이렇게 계절의 변화를 잘 체감하는지 모르겠어. 9월 초부터 눈이 차가워 제대로 열기가 어려웠다.
환절기인 4월에 눈이 불편해 병원에 간 인공눈물이 있어서 그걸로 버텨봤다.
또 온찜질을 해줬더니 눈이 편해졌다.
하지만 갖고 있던 인공눈물이 점점 바닥나 결국 안과로 다시 찾아왔다.
날씨가 건조해져서 눈의 수분이 말라버렸네요.
내 눈을 들어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또 왼쪽 눈 각막에 상처가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더 건조해질 수도 있다고…
결국은 안약과 인공눈물 처방을 받아왔다.
안과 처방약 기록(22/10/14)
https://aha-media.s3.ap-northeast-2.amazonaws.com/aha-qna/questions/Sxx-e-Shzt_I-4s4eNMnI하루에 두 번 넣는 안약이다.
각막에 상처가 있어서 이걸 처방해 준 것 같아?안구건조증 치료제 하루에 4번 넣으면 된다.
주의사항은 프메론을 넣고 2분 뒤 딕어스를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약 순서는 바뀌어도 되겠다 약 넣는 간격만 잘 지켜서 쓰면 되겠다.
참고로 이런 인공눈물은 처방받아야 살 수 있다.
그리고 정말 필요했던 인공눈물. 여름엔 잊었지만 지금은 가을겨울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예전에도 사용했지만 귀찮아서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시 열심히 사용해보려고 한다.
확실히 인공눈물을 넣으면 푸석푸석한 눈이 한결 편안해진다.
수시로 내 눈에 수분 보충해주자!
!
시력이 좋다는 이유로 눈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사무실에도 가지고 오고 파우치에도 넣고 다니면서 지속적으로 눈에 넣어줘야지.참고로 이런 인공눈물은 처방받아야 살 수 있다.
그리고 정말 필요했던 인공눈물. 여름엔 잊었지만 지금은 가을겨울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예전에도 사용했지만 귀찮아서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시 열심히 사용해보려고 한다.
확실히 인공눈물을 넣으면 푸석푸석한 눈이 한결 편안해진다.
수시로 내 눈에 수분 보충해주자!
!
시력이 좋다는 이유로 눈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사무실에도 가지고 오고 파우치에도 넣고 다니면서 지속적으로 눈에 넣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