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자마늘 장아찌 만들기 황금비율 레시피 믿고 만드세요.

교자마늘 장아찌 만들기 황금비율 레시피 믿고 만드세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담았습니다.

#명이나물을 다른말로 #산나물이라고 하죠?이름의 의미를 찾아보면 울릉도에서 어려운 시기에 이 나물로 목숨을 이어받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말도 있고, 먹으면 귀가 밝아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말도 있네요. 울릉도에서도 재배되고 있지만 강원도 고랭지 지역에서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저도 홍천에서 나온 나물을 구입했어요. #산마늘장아찌를 주로 담는데 #명이나물요리는 다양합니다.

김치도 담고 나물무침처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저번에도 몇몇 분들께 인사도 받았습니다.

작년에 제가 알려드린 #명이나물 장아찌 레시피로 담아 일년 내내 맛있게 먹고 선물했는데 칭찬받았다고 올해도 또 담으려고 왔다는 감사 인사를 남기고 가주셨습니다.

정말 기뻤어요.

김장처럼 매년 이 시기에#면 이남루 김치를 담그게 됩니다.

한해 보통으로 먹거나 밥을 동그랗게 말아서 김밥에 합니다.

올해는 집 방콕이라 도시락을 들고 나가는 것은 없지만, 밥에 떡갈비를 한조각 넣어 뚤뚤 말아 주면 도시락의 메뉴로도 멋진고 세상 맛있다고 하는 것^^한여름에 식욕이 없을 때도 추천입니다.

#야채의 비율이 중요하잖아요.이대로 만들면 짜지도 않고 일년 내내 변함 없이 좋습니다.

작년에는 멸치 어장을 넣었습니다.

올해는 참치 어장을 더했습니다.

장아찌 간장을 만들 때 물 대신 야채를 간장만으로 담그보다 어장을 약간 가하면 숙성될수록 김치처럼 깊이가 가득찹니다.

영양 성분도 up~!
하고, 청주(정 다)를 조금 더하면 오래 보관해도 변질 없이 드실 수 있기 때문에 꼭 넣어 주세요.

#교자마늘장아찌만들기재료 #생마늘교자마늘1kg스프600ml~650ml양조간장400ml식초2컵400ml(두배초안됩니다)참치액젓이나멸치액젓100ml설탕200ml매실청100ml청주없으면소주100ml

제가 올해도 여러 번 봄나물을 넣어봤더니 나물의 특성을 고려해서 비율을 정했어야 하더라고요.두꺼운 잎은 조금 진한 염도로 해야 하고 특성에 따라 절임의 비율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물보다 육수가 훨씬 맛있다는 것입니다.

숙성을 오래할수록 감칠맛이 납니다.

이 부분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년 내내 먹어보면 차이를 알 수 있을 거예요.

물보다는 채소+다시마 육수로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야채로는 파, 양파, 당근, 양배추 등이 좋으며 다시마 2~3조각을 더합니다.

저는 이번에 보리새우 10마리를 추가했는데 생략 가능합니다.

육수 희석 1.2리터 양파 1/4 양파 10cm 당근 양다시마 4X42~3알 보리새우 8~10마리

보글보글 끓으면 약한 불로 줄이고 3~4분 후 다시마를 꺼내어 약한 불로 6~7분 더 끓여 감칠맛을 냅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약한 불로 줄이고 3~4분 후 다시마를 꺼내어 약한 불로 6~7분 더 끓여 감칠맛을 냅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약한 불로 줄이고 3~4분 후 다시마를 꺼내어 약한 불로 6~7분 더 끓여 감칠맛을 냅니다.

끓여놓은 육수 600ml 식초 400ml 양조간장 400ml 참치액젓이나 멸치액젓 100ml 설탕 200ml 매실청 100ml 청하나 청주 100ml 비율로 장아찌를 만드세요.이때 요리주는 보존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청하나 청주를 권장합니다.

식초는 두 배의 식초를 쓰면 안 되고, 저는 일년 내내 먹는 김치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오르희는 돈을 조금 더 내고 와인 식초를 썼어요. 흐흐흐

1kg 양이요.일년 내내 오래 드실 거면 이 정도는 넣어놔야 해요.막상 담가보니 양이 많지는 않아요.

국산은 이렇게 동그란 잎 모양이에요.중국산은 이렇게 통통하고 두껍지 않고 모양이 길다고 하니 구매시 원산지를 확인해주세요.

잎이 넓은 나물이라 세척이 어렵지 않아요.세척 방법은 충분한 용기에 물을 담아두고 그대로 10분 정도 두면 이물질이나 흙이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고무줄로 묶고 있다면 바로 풀지 말고 묶인 채 세척하고 손질하는 것이 편합니다.

제대로 해놔야 넣기 쉽거든요.두세 번 깨끗이 씻은 후 탁탁 털어 소쿠리에 올려주세요.줄기 부분을 어느 정도 제거하는 게 좋아요. 이 부분은 선택입니다.

줄기까지 다 드셔도 되는데 끝부분은 제거하시면 깨끗하거든요.잎을 조심스럽게 털어.이렇게 세워서 물이 밑으로 떨어지게 해놓고 2~3시간 후에 넣으면 됩니다.

자연스럽게 수분이 날아가기 때문에 시간이 없을 때는 면보나 키친타올을 준비하고 잎을 털어내면서 수분을 최대한 제거해서 넣어주세요.통에 제대로 담기 전에 키친타올로 잎 부분을 다시 한번 가볍게 닦아 넣었습니다.

청주를 더하면 물이 조금 있어도 변질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세요.#교자마늘장아찌를 한번 먹을 정도의 양의 잎단을 어림잡아 양쪽으로 교차해서 넣어주세요.제대로 교차해서 통에 넣어주세요. 좌우 방향으로 줄기가 향하도록 ^^ 이런 것이 꺼내기 쉽습니다이후 만들어 놓은 간장을 넣습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완전히 식은 상태의 장아찌를 넣는다는 것~!
절대 뜨거운 상태로 부으면 안 됩니다.

딱딱해져요.그런 다음 손으로 살짝 누르면서 무거운 그릇이나 돌이 있으면 올려주세요.가운데 부분이 파랗게 올라옵니다.

교자마늘의 절반 정도가 잠기겠죠.이틀 정도 상온 숙성시킵니다.

반나절 지나서 나물 전체를 뒤집어 윗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합니다.

나물에서 수분이 서서히 빠져나가면서 간장물도 더 생겨요. 그렇게 나물의 방향 전환을 4번 반복해서 이틀 숙성시킨 후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시면 됩니다.

다시 간장물을 붓고 끓여서 식힌 후 부어주시면 좀 더 보관이 안전합니다.

3주 정도 지난 시기부터 제 맛을 느낄 수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맛있어진다고 느끼실 거예요.다시 끓여서 다시 붓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작년 게 조금 남아서 최근에 먹었는데 여전히 정말 맛있었어요.액젓의 염도가 다르기 때문에 만약 약간 짠 액젓으로 평소에 지루하게 드신다면 야채 600ml를 적어드렸지만 650ml를 넣어주셔도 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물보다는 채수~!
액젓으로 감칠맛을 주고 뜨거운 장아찌를 뿌리는 것이 아니라 차갑게 부어 이틀 숙성시켜 나물의 방향을 바꾼다는 것~!
뜨거운 상태로 부으면 딱딱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 과정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액젓의 염도가 다르기 때문에 만약 약간 짠 액젓으로 평소에 지루하게 드신다면 야채 600ml를 적어드렸지만 650ml를 넣어주셔도 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물보다는 채수~!
액젓으로 감칠맛을 주고 뜨거운 장아찌를 뿌리는 것이 아니라 차갑게 부어 이틀 숙성시켜 나물의 방향을 바꾼다는 것~!
뜨거운 상태로 부으면 딱딱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 과정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일 년 내내 드세요.반찬이 없어서 입맛이 없는 날 정말 좋아요.삼겹살과도 딱 맞아요. 매년 넣으면 일년 내내 잘할 것 같아요.맛있게 만들어 드세요.궁금한 건 질문 가득하셔도 돼요.확인 후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