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하고 너그러운 리더십 (2023.03.22.수)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질투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백성에게 그의 영을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민 11:29).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있을 때에 모세가 장로 칠십인을 택하매 하나님의 영이 장막에서 그들에게 임하시며 예언하시니라 그러나 그들 중에 엘닷과 메닷은 장막에서 나가지 아니하고 자기들이 있는 곳을 예언하였더라 그런 다음 여호수아는 모세에게 그러한 무질서한 행동을 삼가는 것이 현명한 일인지 조언했습니다.

그때 모세가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은 나를 질투합니까?”

모세는 하나님이 모든 백성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고 그들 모두에게 예언하시면 더 좋겠다고 말했습니다(29절). 모세는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듣는 자였지만 하나님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고 그들을 통해 일하시는 것을 질투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혼란을 제외하고는 무엇이든 기꺼이 참았습니다.

그가 그렇게 놀라운 관대함을 가지고 있을 리가 없습니다.

그런 리더가 있을 때 오늘날 우리 사회나 교회에서 보이는 리더십 갈등은 사라질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직장에는 이런 종류의 시기와 질투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열심히 해서 잘해서 인정받기보다 남들이 잘 못해서 실수해서 잘났다고 인정받고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능한 사람들은 자기 방어에 끝없이 질투하고 시기한다.

직장에서는 가십보다 자신의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세의 놀라운 인도하심을 배웁시다.

* 일하는 제자의 기도
나는 동료들을 질투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와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원용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