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교토 3박4일 여행일정 가볼곳 비용 6월 7월 날씨

오사카 교토 3박4일 일정,비용,날씨

6월 7월 오사카 날씨

곧 오사카 여행을 앞두고 작년에 방문했던 3박 4일 오사카와 교토 여행 일정과 비용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앞으로의 오사카 여행 일정과 비용을 가늠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해외여행 시 날씨 확인은 필수인거 아시죠?!

6월 오사카 날씨

오사카의 월 평균 기온은 24도, 최저 기온은 10도 정도입니다.

월평균 강수량은 280mm로 다소 높으니 우산을 꼭 챙기는 것이 좋다.

오사카 여행은 6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어 평균기온을 고려하여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가벼운 옷과 긴팔 옷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아침저녁으로 입을 수 있는 얇은 점퍼를 챙겨가야 합니다.

오사카 7월 날씨 7월 오사카의 월 평균 기온은 약 27도, 최저 기온은 약 13도입니다.

월 평균 강수량은 393mm로 오사카에서 연중 가장 높습니다.

7월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무더위와 우천에 대비해야 한다.

오사카 3박 4일 비용 교토 비용 (단위: 원) 항공권 260,000 숙박 190,000 SIM 카드 20,000 교통비 71,000 식사 93,000 간식 110,000 투어 37,000 기타 20,000 합계 801,000 오사카 3박 4일 교토 총 비용은 약 8 00,000 이겼다.

제 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의 여행 스타일은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① 호스텔 기숙사에 묵는다.

② 쇼핑과 거리를 두고 여행을 하기 때문에 여행경비가 적게 드는 편이다.

그리고 주로 혼자 여행을 하다보니 식비를 아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2인 이상이 여행을 가면 맛있는 음식을 찾는 경향이 높아진다.

메뉴에서 다양한 음식을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혼자 여행할 때는 어차피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기가 쉽지 않아서 먹는 것에 크게 중점을 두지 않는 편이다.

오사카 교토 3박4일 여행 일정 · 1일차 상세 일정 : 간사이공항 → 교토역 → 숙소체크인 → 청수사(기요미즈데라) → 산넨자카, 니넨자카 → 후시미이나리신사 → 교토맥주연구소 청수사(기요미즈데라) )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교토로 가서 숙소에 체크인하고 제일 먼저 간 곳은 청수사(기요미즈데라)였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교토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할 인기 명소입니다.

유명한 곳이다 보니 사람이 많지만, 청수사에서 바라보는 교토의 풍경은 아름다웠습니다.

교토 특유의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청수사는 필수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 빨간 도리이가 끝없이 늘어선 후시미 이나리 신사는 교토 여행 중 들러보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교토에 가본 적이 없더라도 소셜 미디어에서 많이 본 적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작은 언덕을 올라야 하지만 확실히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일몰 시간에 산 정상에 오르면 아름다운 저녁노을도 볼 수 있다.

교토 맥주 연구소 혼자 여행의 즐거움은 맥주 한 잔의 즐거움입니다.

숙소 근처에 수제맥주집이 있어서 걸어서 갔어요. 약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주인장에게 맥주 추천을 받고 감자튀김 한 접시를 주문해서 먹고 나면 그야말로 여행 천국 같았어요. · 2일차 상세 일정 : 아라시야마 → 도게츠쿄 → 텐류지 → 대나무 숲 → 난센지 아라시야마 3박 4일 중 둘째날은 아라시야마 주변의 명소를 둘러보기로 결정하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아마시야마는 일본 최고의 벚꽃과 단풍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라비카 커피숍도 있어서 주변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하기 좋은 곳이에요. 텐류지(Tenryu-ji Temple) 텐류지(Tenryu-ji Temple)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곳으로, 옛 일본 황실의 별장을 사원으로 개조한 곳입니다.

아라시야마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서 여행 루트도 좋아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조용한 일본 사찰의 기분좋은 평온함을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나무 숲 텐류지를 보면 대나무 숲으로 연결됩니다.

아침 일찍 가면 고요한 대나무 숲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낮에 가면 방문객이 많아 사진 찍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난센지 아라시야마 지역에서 난센지까지는 꽤 먼 거리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난센지 절은 일본 정원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래서 방문객들은 정원을 바라보며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온 듯한 일본 정원을 끝없이 바라보았습니다.

· 3일차 상세 일정 : 오사카성 → 도톤보리 크루즈 → 츠텐카쿠 타워·슬라이더 오사카성 3일차 드디어 오사카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갔던 곳은 오사카 성이었습니다.

천수각에 오르면 오사카 시내가 보입니다.

오사카의 대표적인 명소이기 때문에 인파를 피해 이른 아침에 오픈런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도 경치를 즐길 수 있어요!
도톤보리 유람선 도톤보리는 오사카의 대표적인 번화가!
그래서 음식과 오락, 즐길거리가 집중되어 있는 곳이다.

유람선을 타고 강을 따라 도톤보리를 둘러보았습니다.

도톤보리를 독특한 방식으로 탐험하고 싶다면 유람선을 타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유람선 탑승 전후에 다양한 간식을 맛보는 것도 여행 중 즐거움이다.

츠텐카쿠 타워/슬라이더 우리는 츠텐카쿠 타워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여기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일은 전망대와 슬라이더 타기입니다.

아찔한 전망대를 감상한 후, 기회가 된다면 슬라이더도 타보세요!
금방 내려왔지만 어지러운 느낌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다.

오사카와 교토에서 3박 4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는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고베를 방문할 계획이에요. ▼ 함께 보면 좋을 포스팅 일본 오사카 여행 : 인천공항 출발 제주항공 탑승, 간사이공항 도착 소요시간 리뷰 일본어 오사카 여행 인천공항에서 제주항공 출발 → 간사이공항에서 일본 입국 3박 , 일본 오사카와 교토 4일 여행… blog.naver.com 일본 오사카 여행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 가격 시간 정보 예약 투어 패스 이용 오사카 여행 즐길거리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도톤보리는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blog.naver.com ▼ ‘팬이 되면’ 더 유용한 여행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오사카시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