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자근탈출증 광안자모병원입니다:)
밑이 빠지는 것 같다는 얘기 들어봤어요? 보통 중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다산 또는 난산을 하거나 장시간 쪼그려 앉는 등 잘못된 생활습관을 가진 분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자궁탈출증 증상 중 하나로 질 입구에서 둥근 덩어리가 만져지고 방치하면 증상이 점점 악화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광안자모병원과 함께 부산 자궁탈출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궁탈출증이란?자궁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 아래 또는 위로 이동하면서 자궁의 일부 또는 전체가 질을 통해 빠져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자궁을 지탱하는 인대의 접착부인 질 상부의 지지가 좋지 않아 발생하게 되는데 골반 지지 구조물의 약화로 자궁 이외에도 직장이나 소장, 방광 등이 질강 쪽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나타나는 증상으로는?자궁탈출증은 자궁이 있어야 할 위치에서 벗어난 위치와 깊이를 측정하여 1기~4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소변이 나오지 않거나 너무 자주 소변을 보는 경우, 혹은 질 밖으로 뭔가 튀어나오는 느낌을 받는 경우, 밑에서 뭔가가 닿는 경우가 있고 심하면 뭔가 튀어나오는데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내원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반복적인 질염이나 부인과 질병 발생 -성관계 후 복통-골반이 무겁거나 아래가 빠지는 느낌-배변이 힘들어 질 뒤를 눌러야 하는 경우-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 소변을 보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자궁탈출증을 의심할 수 있으며, 보통 누워 있을 때는 이러한 증상이 완화될 수도 있습니다.
부산 자궁탈출증 치료방법은?대표적으로 많이 쓰이는 치료 방법이 페사리 시술법입니다.
페사리는 질 속에 링을 꽂아 자궁이 더 이상 튀어나오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지만 페사리의 경우 어려운 관리와 염증의 우려가 있어 3개월마다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압력에 의해 질 안쪽이 느슨해져 염증이나 궤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자궁을 적출하거나 배에 구멍을 뚫어 자궁을 끌어당기는 복강 내시경이 있는데 이런 방법도 유착이나 염증의 우려가 있습니다.
광안자모병원에서는 부산자궁탈출증 치료 시 드림코어라는 수술을 하는데 자궁이 빠지는 입구 쪽 질 위쪽을 묶어 근육이 약해져 있는 역할을 실리콘이 대신할 수 있게 됩니다.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20~30분 정도의 짧은 수술시간에 쉽게 진행되기 때문에 일상생활 회복도 빠르게 가능하고 환자분들도 효과를 바로 볼 수 있어 추천하는 치료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궁탈출증에 대해 알아봤는데 부산자궁탈출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광안자모병원에 내원하여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적합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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