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전환한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무안공항은 아직 국제공항처럼 정기노선이 없습니다.
김해공항과 대구공항은 많이 회복되었고 청주공항은 다낭, 방콕, 일본 노선을 조금씩 열어가고 있습니다.
무안공항이 수요가 많지 않아서 그런건지, 코로나 이전에는 제주항공이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다낭에 다녀왔습니다.
4월 하순부터 조금씩 발생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전세편을 주로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전세기는 주로 여행사 패키지 상품으로 고객을 유치하고 있어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다면 호남권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발권하면 된다.
전세 비행기 표는 비싸다.
무안공항 신규 취항 예정 (하이에어)
무안공항에서 새로운 국제선이 운항될 예정입니다.
하이에어는 국내 50인승 소형항공사다.
현재 사천, 무안, 양양공항 등 대도시 공항이 아닌 중소도시 공항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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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투어 2부 (새벽 보홀-팡라오 공항 도착, 공항세)
안녕하세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3박 5일간 보홀 팡라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9일 14시 퇴근 후 제주항공 편으로 저녁 22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11일 오전 03시 25분 보홀-팡라오 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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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시티투어 Chapter.1 (가지 말아야 할 곳이 있다)
일본의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면서 무비자 관광이 가능해졌다.
마침 엔화가 싸서 11월 8일에 삿포로로 여행을 가기도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후쿠오카와 오사카를 여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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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항 중 무안공항에 있는 유일한 고속열차 정류장인 무안공항역이 25년 만에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되면 충청과 경기남부권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과 경기남부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가려면 버스나 공항철도를 갈아타야 하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