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정상적인 간수치범위, 간이 나쁠때 증상, 낮추는 생활습관, 방법, ALT,AST,간마지티피수치

간 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정상적인 간 수치 범위, 간 상태가 안 좋을 때 간 수치를 낮추는 생활습관.

얼마 전 친정어머니 건강검진 결과 간 수치가 높다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 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과 ALT 수치, AST 수치, 간마지티피 수치와 간 수치 정상 범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를 대사하고 위장약 역할을 하는 담즙을 배출하여 음식과 섞여 지방 및 지용성 비타민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콜레스테롤 분비 및 각종 해독작용에 관여하는 장기입니다.

또한 심각하게 손상되어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알아차리기 어렵다고 합니다.

간 수치가 높으면 간 수치가 높아진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적절한 방법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간 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간이 나쁠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피부 가려움증, 황달, 메스꺼움, 구토, 식욕감퇴,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이것은 알코올성 간 질환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피로감, 열과 두통이 있고 갈색 거품 소변이 나와 하얀 변을 볼 수 있습니다.

또 간이 안 좋을 때 지방간이나 간염과 관련이 있는 경우 간이 비대해져 고혈압을 일으키고 당뇨병이나 다른 대사증후군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정상 간수치 범위

간 수치는 크게 ALT, AST, 감마디티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자 알아볼게요!
ALT 수치 간세포, 신장세포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 손상 시 혈중 농도가 증가합니다.

만성 간염, 급성 간염, 지방간에서 높은 수치가 나타납니다.

ALT값의 정상범위는 0~40IU/L이며 500IU/L이상 ALT값은 급성알코올성간염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AST 수치 심장과 간에 존재하는 효소를 혈중 농도를 측정하여 나오는 수치로 간세포나 근육세포가 손상되면 혈액으로 방출되어 혈중 농도가 증가합니다.

AST 수치의 정상 범위는 0~40IU/L로 간암과 지방간, 급성심근경색, 근육손상질환 등이 나타납니다.

알코올성 ALT값과 AST값은 금주가 되면 자연스럽게 내려갑니다.

암마지티피 다른 장기에도 존재하는 효소로 간이나 담도 질환이 있을 경우 높은 수치가 나옵니다.

암마지티피의 정상범위는 남성:11~63IU/L여성:8~35IU/L단, 전날 음주를 한 상태에서는 일시적으로 암마지티피 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간 수치를 낮추는 생활 습관

간 수치가 높게 나온 면알코올성 간질환의 경우 알코올 섭취량을 줄이기만 해도 수치가 크게 떨어진다고 하니 이번 주는 꼭 잊지 마세요!
만약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간 수치가 높다면 고지방, 고탄수화물 음식을 줄이고 단백질 위주 식단과 황산화 성분 식단으로 철저히 관리하시면 됩니다.

비만인 분들은 체중 조절을 해서 평소 수영, 요가, 등산, 조깅, 자전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생활습관을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간 수치를 낮추는 방법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질환으로 인해 간 수치가 높아졌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건강은 최고의 보물입니다.

제 블로그에 오신 여러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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